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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생의 벽보 '안녕들 하십니까'

끄적끄적 2013. 12. 15. 08:16

세상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글

깊은 고민이나 실천 여부를 떠나서 단순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도 커다란 차이는 있으니까

아래는 고려대 주현우 학생의 대자보 전문


< 안녕들 하십니까? >


1. 어제 불과 하루만의 파업으로 수천 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다른 요구도 아닌 철도 민영화에 반대한 이유만으로 4,213명이 직위해제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본인이 사회적 합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던 그 민영화에 반대했다는 구실로 징계라니. 과거 전태일 청년이 스스로 몸에 불을 놓아 치켜들었던 '노동법'에도 "파업권"이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와 자본에 저항한 파업은 모두 불법이라 규정되니까요. 수차례 불거진 부정선거의혹,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대통령의 탄핵소추권을 가진 국회의 국회의원이 '사퇴하라'고 말 한 마디 한 죄로 제명이 운운되는 지금이 과연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시골 마을에는 고압 송전탑이 들어서 주민이 음독자살을 하고, 자본과 경영진의 '먹튀'에 저항한 죄로 해고노동자에게 수십억의 벌금과 징역이 떨어지고, 안정된 일자리를 달라하니 불확실하기 짝이 없는 비정규직을 내놓은 하수상한 시절에 어찌 모두들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2. 88만원 세대라 일컬어지는 우리들을 두고 세상은 가난도 모르고 자란 풍족한 세대, 정치도 경제도 세상물정도 모르는 세대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1997~98년도 IMF 이후 영문도 모른 채 맞벌이로 빈 집을 지키고, 매 수능을 전후하여 자살하는 적잖은 학생들에 대해 침묵하길, 무관심하길 강요받은 것이 우리 세대 아니었나요? 우리는 정치와 경제에 무관심한 것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단 한 번이라도 그것들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목소리내길 종용받지도 허락받지도 않았기에, 그렇게 살아도 별 탈 없으리라 믿어온 것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수조차 없게 됐습니다. 앞서 말한 그 세상이 내가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만 묻고 싶습니다. 안녕하시냐고요. 별 탈 없이 살고 계시냐고요. 남의 일이라 외면해도 문제없으신가, 혹시 '정치적 무관심'이란 자기합리화 뒤로 물러나 계신 건 아닌지 여쭐 뿐입니다. 만일 안녕하지 못하다면 소리쳐 외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것이 무슨 내용이든지 말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이 글이 게시된 후 철도 파업 참가자는 현재까지 3천6백여 명이 추가로 직위 해제당했다고 함


  • 야호~ 2013.12.20 17:57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 화병 날 거 같아요
    점점 폐배주의에 물드는 거 같아요, 애써 외면하려 해도 ..
    상식이 없는 시대....
    잘놀고, 잘자고, 잘먹고 하다가도... 울컥해져요

  • ㅇㅇ 2013.12.20 21:38 ADDR 수정/삭제 답글

    직위해제는 파면,해임과는 명백히 다른것이며 징계가 진행중이 아닐지라도 직위해제는 충분히 가능한데 아무리 잘 모르는 일개 대학생 한 명이 쓴글이라지만 맨 첫 줄부터 사실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왜곡하는 글이라 설득력이 그다지..

    • 행복결말 2013.12.21 20:21 신고 수정/삭제

      말씀하신 대로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니 직위해제란 개념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을 수도 있죠
      하지만 해고가 됐든 직위해제가 됐든, 정당한 권리를 행사했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는 것이 저 글의 요지입니다, 혹시 몰라 드리는 말씀이지만 글을 읽을 땐 '문맥'이란 걸 살펴야 한답니다, 국어사전에 검색해 보시면 나오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게다가 '첫 줄부터'가 아니라 '첫 줄만'이 아닐까요?

  • ㅇㅇ 2013.12.20 21:39 ADDR 수정/삭제 답글

    직위해제를 일자리를 잃었다고 표현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없네요

  • 야호~ 2013.12.21 02:30 ADDR 수정/삭제 답글


    <잘 모르는 일개 대학생>이라고 생각하는 님을 굳이 설득할필요는 없겠죠?
    뭘 또 정성스레 댓글 2개나~설레게~~~

  • 애로우 매번 감사 2013.12.22 02:51 ADDR 수정/삭제 답글

    직위해제는 해고가 아니고 언제든지 복귀하면 취소됨. 노조는 쉬쉬하지만 파업의 본질은 월급인상과 정년연장. 대통령, 총리, 부총리, 국토부장관, 코레일사장 등 관계된 모든이들이 민영화는 없다고 누누히 강조중이며 특히 장관은 민영화가 진행되면 수서발 ktx면허를 취소시키는 법안의 입법을 제안하였음. 이 글은 과도한 논리비약과 확대해석, 그리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점철되어 독자로 하여금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선동적인글의 전형. 거기에 대선판결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음. 밀양 송전탑은 주민들 대다수가 동의했고 일부 주민만 극성으로 반대하는 것임. 민주주의사회는 다수결로 의사가 결정됨. 그리고 이 대자보쓴 학생은 주현우는 순수한 학생도 아니고 정당에 가입해서 정당활동하는 학생.

    • 행복결말 2013.12.22 20:42 신고 수정/삭제

      위에 분은 그냥 복사 + 붙여넣기하고 다니시는 분인 게 뻔히 보여서 좀 비꼬아 말했는데 정중히 답글 달겠습니다

      한 쪽의 주장만을 그대로 옮겨다 놓으셨는데 사실 여부를 판단할 땐 양측의 주장을 모두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야지 대통령이 이랬다고, 장관이 저랬다고 곧이곧대로 들어선 안 되는 것 아닐까요? 대통령, 총리, 부총리, 국토부장관, 코레일 사장 등이 민영화는 없다고 누누이 강조했다고 해서 국민이 자주적 판단을 버려서는 안 되겠지요, 눈에 뻔히 보이는 의문점들을 '대통령이 괜찮다니까'라는 이유로 편리하게 묵살하고 넘어간다면 그건 병든 사회에 불과합니다

      논리 비약? 확대 해석? 글쎄요, 전 직위 해제를 일자리를 잃었다고 단정해 섣불리 표현한 것 외에는 단순 사실을 읊어놓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저 글은 화두를 던지고 있을 뿐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선동적인 글이 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글이 던지는 화두에 국민의 마음이 움직였을 뿐이며 같은 맥락에서 바라봤을 때 저 학생의 정당 활동을 문제 삼을 이유도 하등 없지요, 지금 국민은 편 가르기를 하자는 게 아니니까요, 정말로 논리 비약과 확대 해석으로 점철된 글에 국민이 선동되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국민을 너무 바보로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 스스로 되물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밀양 송전탑에 주민들 대다수가 동의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점은 사실 여부가 불분명한 한전 측의 주장일 뿐입니다, 위에서도 한 번 언급했지만 사실 여부를 판단할 땐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셔야지요, 게다가 동의를 얻기도 전에 공사는 이미 시작됐다는 걸 잊으신 듯하네요,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인 다수결 원칙은 이럴 때 사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수결 원칙은 억압과 폭력을 정당화는 사유가 되지 않을 뿐더러 다수와 소수의 합리적인 논의 과정 없이 수로 밀어붙이는 것은 다수의 횡포에 지나지 않습니다

      직위 해제를 정말 '언제든지 복귀 가능한 처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직위 해제는 법망을 피해 가기 위해 수도 없이 악용되고 있는 논란 많은 처분이란 걸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수서발 KTX 문제는 자회사 설립에 대한 효용성부터 수많은 의문을 낳고 있으며 민영화를 확실히 막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말 바꿀 수 있는 국토부의 면허 취소 정도가 아닌 더욱 확실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국민이 철도 파업을 지지하는 건 그들의 봉급 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코레일 부채의 원인을 엉뚱한 데 돌리고 국민의 의문에 합리적인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 낳은 결과입니다

  • 애로우 매번 감사 2013.12.23 02:02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단 국민은 정부를 믿고 두고봐야지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정부정책을 왜곡하며 파업을 일삼는다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갑니까? 파업은 정부가 민영화의 명백한 수순을 밟을때 그 때해도 늦지 않습니다. 글 자체가 자극적인 단어와 한쪽입장만을 편파적으로 동원해서 독자로하여금 불합리함을 느끼게 하고있습니다. 가령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거나 노동권 혹은 파업권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한부분 그리고 아직 사법부에서 판결나지않은 사건을두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이라고 단언한부분 또한 정부가 추진한 시간제 일자리를 두고 비정규직 양산이라며 호도한부분 이런부분이 논리비약에 확대해석이며 편파적인 선동글에서나 볼법한 요소라는 겁니다.
    편파적이고 선동적인글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가령 응급실 인원부족으로 제때치료받지 못해 사망한 환자를 두고 글을 써볼까요? 환자 보호자가 '차디찬 응급실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저의 어머니는 의료진의 무관심속에서 죽어갔으며 의료진은 그저 인원이 없다고만 형식적으로 답했습니다. 제가 돈이 많은 부자였다면 이렇게 방치했을까요?' 이런식으로 한쪽입장만 편파적으로 담아내고 적당한 음모론으로 병원의 상황을 왜곡한 대자보를 병원에 붙였다면 100%병원 잘못같고 빈부격차라는 논란거리도 떠오르겠죠. 하지만 실상은 병원에 정말 인원이 부족했던거구요. 이처럼 선동글은 얼마든지 만듭니다. 주현우 학생의 대자보에서는 한쪽입장만 편파적이고 왜곡해서 담았기 때문에 객관성이 결여된 선동글이라는 겁니다.
    또한 밀양 송전탑은 한전의 주장이 아니라 실제로 주민들이 합의한 부분입니다. 밀양탑반대하는 시민들에 합세해서 극성시위를 일삼는 단체들을 보십쇼. 뉴스를 보니 무슨 용산 철거민, 제주강정마을, 민주노총, 통일문제연구소 등 아무리봐도 송전탑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는 단체들이 속칭 '희망버스'를 타고와서 시위를 일삼지 않습니까? 이게 정말 순수히 밀양송전탑 반대를 위한 시위가 맞을까요?
    마지막으로 직위해제에 대한부분도 정부가 사기업도 아닌데 정말 직위해제로 꼼수를 부릴거라 보십니까? 그렇게 된다면 정부가 뒷감당을 어떻게 할것 같으신가요? 정부가 등신들도 아니고 그런짓을 했다간 어떻게 될지 뻔한데 그럴짓을 하겠습니까? 설령 그런짓을 한다면 그때 그 명분으로 시위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철도노조가 순수히 민영화 반대를 원한다면 노조 요구안에서 연봉인상부터 철회하고 요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행복결말 2013.12.25 23:00 신고 수정/삭제

      우선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애로우를 보신다니 아시겠지만 제가 답글을 바로 달지 못하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말뜻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재차 적습니다만 사람들은 저 글에 '동의'하는 거지 '선동'당해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저 글은 단순한 도화선이지 폭탄을 양산한 원인이 아닙니다, 폭탄은 이미 폭발 직전까지 커져 있었고 도화선이 등장한 시기가 잘 맞아 떨어졌을 뿐입니다, 저 글이 말하는 바가 사람들의 평소 생각과 부합한 것이니 글을 갖고 꼬투리 잡는 건 아무 의미 없다는 뜻입니다, 님께서는 편파와 왜곡에 물든 글이라 말씀하시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고, 이에 대해 정부가 취했어야 할 반응은 국민을 '선동에 넘어간 우매한 대중' 취급하며 대학생의 글을 헐뜯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설명을 내놓는 것이었죠

      소 읽고 외양간 고쳐도 충분하다는 논리도, 재판 결과 하나면 장땡이란 논리도 저로서는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믿음은 상호간에 피어나는 것이지 맹목적인 게 아니지 않습니까, 현실을 도외시한 맹목적인 믿음은 사이비 종교에나 어울릴 법한 일이죠, 뭐, 연인 사이엔 아름다운 일일 수 있겠네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정부의 말만 믿고 국민이 자주적 판단을 버려야 할까요, 그저 정부를 믿는다는 자기 합리화 속에, 그게 여당이 됐든 야당이 됐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표를 몰아주는 기성 세대를 우리가 답습해야 할까요, 무조건적인 비판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를 불신하자는 말도 아닙니다, 국민으로서 합리적인 의문을 갖는 게 어째서 잘못된 일인지를 여쭙는 겁니다

      직위해제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남용될 수 없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현재 직위해제 사유가 파업입니다, 헌법의 노동3권이 보장하는 파업이 어떻게 직위해제 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직위해제 문제는 근본부터 틀린 게 아닐까요, 그런데 정부가 꺼내든 변명은 해고가 아니니 괜찮다는 기괴한 논리였습니다, '직위해제'를 '잘렸다'고 표현한 대학생의 실수를 꼬투리 잡은 것이죠, 그렇다면 일정 기간을 넘기면 대상자는 자동 면직이라는 점과 그 외에 발생하는 불이익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는 결국 기간 안에 파업을 접지 않으면 해고란 말을 하고 있는데, 님의 표현을 빌겠습니다, 이게 정말 '꼼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정부가 등신'이라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등신'으로 보기에 그런 짓을 하는 건 아닐까요

      밀양 주민의 합의 여부와 다수결 원칙을 얘기하는데 왜 시위대의 의도를 거론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도 불순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설마 음모론으로 몰고 갈 생각이신지, 서명만으로 반대 의사를 내비친 주민도 존재한다는 생각은 안 하시는지, 실 거주자를 제외하고서라도 2천 명이 넘는 주민으로부터 반대 서명을 받았다는 반대자의 주장은 왜 묵살하시는지, 탄원서란 말에 속아 서명했다는 주민의 주장은 왜 모른 체하시는지, 그들의 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민영화 반대를 얘기하는데 왜 노조의 의도를 거론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역시 재차 말씀드리지만 국민은 노조의 봉급 인상을 위해 그들을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가 부채의 원인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자회사의 효용성과 민영화 금지 대책만 확실히 밝힌다면 국민은 철도 파업에서 자연스레 눈을 떼게 되어 있습니다, 대학생의 글을 헐뜯는 것처럼 국민에게 철도 파업의 목적을 거론하며 호도해 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 뜻입니다, 국민의 목소리는 무시하고 다른 얘기로 주의를 돌리려는 일부 정치인의 교만한 수를 우리가 굳이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ㅉㅉ 2014.02.11 01:37 수정/삭제



      울나라에서 임금이나 노동환경이나 포함되지 않은 파업은 불법. 이것조차도 모르면서 임금부분을 철회하고 요구하라니.. 재미있는 선동글이네. 그때되면 불법파업이라고 깔준비했었겠지.. ㅋ

      수서법인 반대하니까 경영에 참견하지말라고하기에 법인을 막기위해 파업을 하면서 임금인상을 포함시켰구 너무 낮게 요구하면 사측에서 바로 받아들일까봐 일부러 높게 올려놨구, 법인취소만 한다면 노조는 임금인상 없이도 파업취소한다했다.
      사측과 종편, 그리고 팩트를 중요시한다는 팩트충들은 노조 욕먹게 할려고 쌍용역이 하루승객 열몇명인데 직원이 열몇명이라고 팩트랍시고 나불나불대기나했지. 화물수송이 주인 역에서 화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무시한채 승객만 따지는 대단한 팩트. 년간 100억에 가까운 수익을 내는 화물수송역인데 말이지. 언플은 철도파업으로 인해 화물수송지연으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징징징~

      선동은 누가 선동질인지 모르겠네~

  • 야호~ 2013.12.24 00:54 ADDR 수정/삭제 답글

    댓글 알바의 스멜이~ 아니면 충?
    행복결말님~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뭐, 참, 정성스럽게 개인 홈피까지 와서 다는 댓글이란.. 웃고 가실게요~ 어디서 소설을 쓰는 ㅋㅋㅋㅋ
    소설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행복결말 2013.12.25 23:17 신고 수정/삭제

      자기 생각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도 다 끝났네요, 연말연시 재미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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